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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 입건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이선균에 이어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마약 관련 첩보를 입수해 유흥업소 실장 A씨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으며 이 과정에서 이선균과 함께 재벌 3세, 가수 연습생 8명이 내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수사과정에서 이선균은 마약류를 투약한 증거가 포착되어 입건했고, 이날 지드래곤 또한 불구속 입건된 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 대대적인 마약 단속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입장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마약 투약 혐의 배우 이선균에 이어 추가 입건됐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 공식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은 YG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3월 31일 기준 계약된 가수 및 배우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고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라고 밝혔었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5월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하였고 검찰 모발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에 지드래곤은 당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디 마약 의심 영상

지드래곤은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몸을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인터뷰 영상에서 유아인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 몇개월 전부터 지금까지 마약 투약 의심을 받을 만한 정황이 많이 있었습니다. 

 

영상보러가기

몸을 계속 움직이는 지드래곤

 

영상 바로가기

유아인과 비슷한 모습을 띄는 인터뷰 영상

 

지드래곤 프로필

본명: 권지용

출생: 1988년 8월 18일(35세)

신체: 172.7cm, 57.6kg, A형

본관: 안동 권씨 추밀공파 35대손

가족: 어머니, 아버지, 누나 권다미, 매형 김민준, 조카 김이든

데뷔: 2001년 대한민국 hip hop flex, 2006년 8월 19일 빅뱅 싱글 1집,  2009년 8월 18일 솔로 정규 1집 Heartbreaker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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