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남자친구 안보현 과거 논란

블랙핑크 지수와의 열애설로 떠들썩한 가운데 지수의 남자친구 안보현의 과거 논란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어떤 논란이었는지 오늘 살펴보려고 합니다. 

 

안보현 유튜브 구독 논란

과거 배우 안보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이 현재 구독 중인 구독 목록이 전체공개가 되어 있어 논란에 휘말렸었습니다. 한 네티즌이 이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안보현이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목록' 이라는 글로 작성하여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구독목록에는 신세경, 백종원, 박서준 등 다양한 연예인의 채널과 캠핑, 운동 채널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속에 페미니스트를 저격하고 동료 연예인들의 논란을 다루는 채널인 '뻑가'와 '김용호연예부장'이 포함되어 있어 네티즌들이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뻑가'는 레드벨벳 조이가 우리 모두 페미니스트가 돼야 한다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저격 영상을 올린 바 있으며, 연예계를 비롯한 다양한 사건 사고를 다루는 유튜버입니다. 일명 '사이버 렉카'라고 불립니다. '김용호연예부장'은 연예부 기자 출신 김용호씨의 채널로 연예인들에 대한 폭로를 다루는 유튜버입니다.

한예슬, 전지현, 권상우 등의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에 안보현은 브라보현 채널을 통해 유튜브 채널 관리자가 따로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목록은 관리자의 실수 였다고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그저 구독목록만으로 비난을 쏟는 것은 너무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실망감을 내비치는 의견도 많았다고 하네요. 

 

2023.08.03 - [이슈] -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열애 인정, 공식 커플 탄생, 프로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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