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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림역에 이어 또 다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인데요. 오늘 이 사건과 용의자, 그리고 cctv 영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맨 밑으로 스크롤 내리시면 CCTV영상과 관련 뉴스 보실 수 있습니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

서현역 칼부림 발생

3일 오후 6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인분당선 서현역 인근 AK플라자 분당에서 또 묻지마 칼부림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발생지는 1층 만남의 광장으로 백화점, 지하철, 술집들이 모여있어 분당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번화가입니다. 칼부림 전 자신의 차를 타고 도로를 지나던 행인들을 향해 돌진하며, 시민들을 들이받은 다음 흉기를 들고 내려 AK플라자에서 무차별 공격을 가했다고 합니다. 

칼부림 용의자

서현역 칼부림 용의자

서현역 칼부림 용의자는 오후 65분쯤 바로 경찰에 붙잡혔고, 99년생 만 23세 남성 배달원 최모씨입니다.

또 다른 용의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추적을 진행했지만 7시 43분 기준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났습니다.

현재 서현역 칼부림 용의자 최모씨는 경찰에 피해망상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건 피해

현재까지 최씨가 휘두른 흉기에 시민 9명이 부상을 입었고 흉기사건 전 최씨가 차량을 서현역 앞 인도로 몰아 행인들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어 시민 4명이 부상을 입어 총 1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차 사고 후 차가 움직이지 않자, 차에서 내려 AK플라자 분당 건물로 들어가서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 흉기난동 피해자 601명 사망


CCTV

https://www.youtube.com/watch?v=cude3LwXOzA&t=58s 

 

* CCTV 영상 원본은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관련 뉴스 보러가기

 

지난 서울 관악구 신림역 근처에서 발생한 신림역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뒤 불과 11일 만에 또 다시 발생하여 모방범죄의 뉘앙스가 짙다는 분석입니다. 네티즌들은 불안감이 커지며 밖에 나가기 두려워하며 방검복 구매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점점 흉악한 범죄들이 늘어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이런 사건들에 관심을 가져야하며, 더욱 강화된 범죄 대응책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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