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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

경기 분당시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22) 신상 공개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경기 분당시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22) 신상 공개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지난 3일 발생한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7일 오후 2시 경기남부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서현역 흉기난동 피의자 최원종의 이름, 얼굴 등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사건 당시 최원종이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던 60대 여성 A씨가 전날 오전 2시경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A씨는 남편과 함께 외식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렇게 최원종은 살인 예비와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경찰에 붙잡혔지만, 사건 발생 사흘 만에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경찰은 살인죄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원종이 온라인 상에 작성한 글과 이번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최원종은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흉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밖에 나갈 때 30㎝ 흉기 들고 다니는 23살 고졸 배달원”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외에도 “(신림역 살인사건과 스토커 발각) 두 사건을 기점으로 군사력 대폭 강화”, “이제 나 그만 괴롭히고 내 얘기 좀 들어보셈”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으며, 범행 전날에도 “서현역 지하에 디저트 먹으러 가는 중”이라고 작성했습다.

 

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최원종 어릴 적

 

최원종은 중학교 시절까지는 올림피아드에 참가할 정도로 영재 소리를 듣는 모범생이었다고 합니다. 

최원종에게는 친형이 있는데 형은 명문고 진학, 명문대에 합격하는 등 순탄한 삶을 이어가 그는 형을 멘토처럼 여기고 따랐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생긴 정신질환과 원하던 고교 진학 실패 등이 겹치며 은둔형 외톨이, 흔히 말하는 히키코모리 생활을 해왔습니다. 

 

일반고에 진학한 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한 학년을 마치지 못하고 자퇴를 했습니다. 대인기피증까지 앓았던 것을 전해집니다.

 

이후 병원에서 수년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2020년에는 조현병 진단까지 받았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았고 부모님 집에서 나와 따로 생활하며 병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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